부엉이돈까스 압구정로데오점 업종변경 후 새로운 출발
부엉이돈까스 압구정로데오점 업종변경 후 새로운 출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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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부엉이돈까스 압구정로데오점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점주는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매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매장 내부는 미니멀리즘으로 꾸몄고, 매장 외부는 일식 돈까스전문점의 분위기를 풍기게 했다. 

부엉이돈까스 압구정로데오점 차승훈 점주는 “매장을 몇 달간 문 닫아 놓고 있었다. 고민 끝에 부엉이돈까스를 새로 오픈했다”고 전하며 “지금은 홀매출, 배달매출, 포장매출 3박자가 맞아서 장사에 재미가 붙고 있다”고 전했다.

압구정로데오점은 돈까스와 우동, 카레를 주 메뉴로 하는 일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가장 큰 특징은 운영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키오스크주문으로 홀인건비가 없으며, 메뉴와 시스템이 쉬워 전문조리인력이 필요 없다. 

부엉이돈까스 가맹본부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압구정로데오점에 집중되고 있다. 우리는 가맹점 매출을 자랑하기 보다 가맹점 수익에 중점을 둔다”고 수익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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