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이진형)이 21일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라코(LACO, 라코스메띠끄)’에 새롭게 입점했다고 밝혔다.
라코(LACO)는 롯데백화점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MZ세대 타깃의 뷰티 콘텐츠 편집매장으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입점해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라코가 10대부터 30대 초반에 이르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쇼핑 공간으로서 자사의 구매 타깃과 일치하고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입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라코에서는 제이준코스메틱의 스킨케어 제품과 대표 마스크팩 및 아이 겔 패치까지 총 29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올 상반기 론칭한 오크라 피토 뮤신 라인 15종을 선보인다. 오크라 피토 뮤신 라인은 그린푸드 오크라 및 식물성 뮤신 성분을 담아 수분감과 진정감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또한, 블랙 물광 마스크,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 자사 대표 마스크팩 8종을 선보이며 박스 단위가 아닌 낱장 구매가 가능해 각자 선호하는 기능과 효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 겔 패치도 6종을 입점해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 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이준코스메틱은 라코 입점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이준코스메틱 전 제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에서는 최대 60% 할인 및 전 구매 고객 대상 제이준 체험용 샤셰 샘플 10종을 증정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 위치한 라코에 입점하게 돼 많은 소비자들이 제이준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넓히고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