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두부 체인점 ‘두만사’ 송도글로벌캠퍼스점 신규오픈
수제두부 체인점 ‘두만사’ 송도글로벌캠퍼스점 신규오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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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이 송도글로벌캠퍼스점 신규오픈 소식을 21일 알렸다.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직접 만든 국산콩의 수제 두부를 만들어 파는 컨셉에 더해 기존 매장들의 안정된 수익이 알려지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수제두부를 만들며 추가로 콩물, 순두부 등의 매장별 다양한 음료 및 밀키트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본사의 두부 기계 제작 및 공급은 단순히 사무실만으로 가맹 사업이 아닌 희소성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피나 미투가 불가능한 사업 아이템의 장점으로 대부분 여성창업과 초보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음에도 두부 맛까지 좋아 오픈 후 지역 맘카페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일 안에 배울 수 있는 짧은 교육과 본사에서 공급하는 천연간수는 두부의 풍미까지 좋게 만들며 건강한 맛까지 제공하고 있다. 여성소자본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소규모창업, 업종변경에 적합한 아이템이다"라고 덧붙였다.

두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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