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인기속 부천역 한울H밸리움 선착순 분양 마감임박
소형아파트 인기속 부천역 한울H밸리움 선착순 분양 마감임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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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한울H밸리움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경기지역 소형아파트의 거래가 증가한 이유는 서울과 유사하다. 소형평형의 금융부담이 적고, 소형아파트 상품성이 증가했으며, 1~2인가구 실수요자의 매수 확대도 소형아파트의 수요에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 7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이 완화되고, 반면 무순위청약 규제 강화에 서울 주택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에 탈서울 내집마련 붐이 조성됐고, GTX개발에 따른 투자메리트가 부각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여기에 7월 1일부터 주담대가 완화되고 반면 무순위청약 규제 강화, 교통개발 등 특정 정보가 실수요자의 매수의지를 자극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천역 바로 앞 도보 약5분 거리에 들어서는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주상복합 아파트는 일부 부적격 청약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중도금 없는 계약조건(계약금 10%, 입주시 잔금 90%)으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까지 올라가는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은 탁 트인 성주산 조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가시설까지 모두 포함하는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분양 타입은 53㎡, 54㎡, 55㎡, 58㎡, 59㎡ 총 66세대에 모든 타입이 방3개 욕실2개, 넒은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돼 있고, 일부 세대는 테라스 및 광폭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첨단 IoT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한 주거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및 안내는 부천시 심곡본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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