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년마을로프로젝트, 22일 통합사업주간담회 및 컨설팅 실시
전남청년마을로프로젝트, 22일 통합사업주간담회 및 컨설팅 실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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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남청년마을로프로젝트 제공

전남바이오 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조일규, 이하‘친환경센터’)는 7월 22일(목) 실시 한 전남청년마을로프로젝트(이하‘마을로사업’) 사업주간담회 및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순천에코그라드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 해당군주무관과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수혜기업인 트루미랜드 외 31개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식약처 인증 방역업체를 통한 내〮외부시설방역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등록 시에 전원 개별 체온 측정과 KF94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지급 전원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편,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대표들을 위하여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하여 11개 기업대표가 온라인 참여를 했다.

이 날 마을로 운영협의 회장은 솔선 수범과 역지사지로 소통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하자고 인사말을 가름했으며 김윤주 매니저가 주도하여 마을로 프로젝트 운영 지침 안내와 애로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것으로 진행되었다. 수혜기업 대표의 건의사항으로는 추가지원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많았다.

사진 = 전남청년마을로프로젝트 제공

이후 교육은 한상인 대표의 ‘지식재산권(특허,디자인, 상표등) 이해’, 최백연 대표의‘경영자를 위한 노무관리방안’, 우성민 대표의 ‘코로나19 시대 마케팅과 광고전략방안’ 등의 내용으로 전개되었으며 특허, 인사노무, 마케팅에 대한 상담과 질의 응답은 5시까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금번 행사에 참여한 마을로 프로젝트 수혜기업은 ‘기업을 경영하는데에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것들을 집약하여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 ‘코로나19 시대에어떻게 상품을 홍보해야 할 지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되었다’ 등의 긍정적인소감을남겼다.

과제 책임자인 친환경센터 윤제정 팀장은 “본행사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전담매니저들의 기업입장에서 기획하고 준비한 결과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앞으로 마을 기업이 마을경제활성화, 청년일자리창출 등의 결과를 내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것이다”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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