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자율전공 개설, 2022 수시 원서접수
숭실호스피탈리티 자율전공 개설, 2022 수시 원서접수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7.22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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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가 자율전공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자율전공을 개설한 취지는 호텔, 관광, 식음료 분야에 전반적으로 관심 있지만, 어느 분야가 자신한테 가장 잘 맞는지 이론 및 실습수업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진로가 아직 확고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개설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율전공을 포함해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프랜차이즈경영전공 총 5개의 전공이 운영 중에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율전공은 호텔경영과, 관광경영과, 식음료학과 학생들에게 아주 많은 관심을 보인다. 자율전공은 1학년 때 호텔, 관광, 식음료 분야에 전반적으로 배우고 2학년 때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심화 교육을 받고 원하는 직무와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대졸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하는 이유는 학력 해결과 동시에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재학 중 더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기 때문에 호텔 및 관광 산업 분야에서 본교 졸업생이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며 “졸업생의 추천을 통해 취업하기도 하며, 인사담당자가 본교에 직접 방문해 채용 설명회 및 면접을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졸업 인증제를 통한 100% 취업연계시스템을 통해 성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취업에 대해 보장을 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업인증제는 학교에서 학점 60~72학점 이상, 자격증 3~5개 이상 취득, 외국어 특강 80% 이상 이수를 하면 통과할 수 있고, 대부분 학생이 취업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

학교 관계자는 “첫 취업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 취업에 대한 만족도와 취업 이후에도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서포트를 하고 있다”며 “취업A/S제도가 운영 중에 있고 실제 많은 졸업생이 이 제도를 이용해 취업 서포트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수시/정시 외 전형으로 횟수 차감 없이 100% 면접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22 수시 원서접수, 수능 없이 대학가기, 검정고시로 대학가기, 면접 비율 높은 대학 등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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