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 다이어리 2022년 다이어리 제작 주문 시즌에 맞춰 홈페이지 개편
부흥사 다이어리 2022년 다이어리 제작 주문 시즌에 맞춰 홈페이지 개편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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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부흥사 다이어리 쇼핑몰 홈페이지
이미지 = 부흥사 다이어리 쇼핑몰 홈페이지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1985년부터 36년 간 다이어리 제작과 수첩 제작 공장을 운영해온 부흥사다이어리(대표 백종현)는 2022년 다이어리 제작 주문 시즌에 준비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 된 홈페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샘플 구매의 편리성과 환불 시스템이다. 보통 회사 다이어리 제작을 요청하는 담당자는 을지로나 충무로 등에 있는 다이어리 판매 업체를 찾아가 원하는 디자인의 다이어리들을 한 개씩 구매한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부흥사 다이어리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다이어리 샘플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본 작업 시 샘플 금액을 환불해준다. 만약 다이어리 제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구매한 샘플을 택배로 보내주면 100% 환불 처리를 해준다.

또 하나의 기능은 상담의 편의성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연동이다. 기존 전화와 팩스 등으로 받던 상담을 홈페이지에 연동되어 있는 카카오톡 채널 버튼만 클릭하면 부흥사 담당자와 바로 1;1 상담을 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부흥사 다이어리’를 검색해 상담할 수도 있다.

한편, 부친이 경영하던 다이어리 제작 공장을 이어 받아 경영하고 있는 백대표는 “예전에는 판촉물 업체나 디자인 업체에서 하청을 받아 기업이나 관공서 학교 등의 다이어리 제작이나 수첩 제작, 노트 제작 등을 많이 했다. 최근에는 온라인이 활성 되면서 홈페이지를 보고 기업에서 직접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원청 거래처의 편의를 위해 합리적 가격 제안은 물론이고 디자인부터 품질관리와 납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 중”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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