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가 말하는 코로나19로 취업난 문제 대안
자산관리사가 말하는 코로나19로 취업난 문제 대안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7.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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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백신 보급으로 진정 되나 싶던 코로나가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기승을 부리는 요즘, 취업문은 아직도 여전히 굳게 닫혀 있는 것 같다.

이 시대를 보내고 있는 많은 이들 중 최악의 불운아는 아마 2030세대가 아닐까 싶다. 여러 기사들에서 자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2030세대는 취업난에 대해 무기력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아마 그들 중 졸업 후 첫 직장을 갖게되는 시기에 놓인 이들은 경제 불황으로 인한 위기에 휘청이고 있으며, 경력자들도 아랑곳없이 동일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 위기가 지속되어 고용률이 더 줄어들 경우에는 일자리와 소득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태도, 마음가짐 등에도 영향을 끼쳐 청년세대의 충격이 전과 다르게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있으며, 비대면(언택트) 산업이 더욱 강조되면서 AI와 인공지능으로 일자리를 대체해 2030세대가 설 자리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어찌보면 우리들의 삶이 생각보다 밀리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리라 생각한다.

살아감에 있어 경제적인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 경제적인 부분은 환경적인 요소에 빠르게 반응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직업에 대한 선호도 역시 당연히 변화하고 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0튜브 등의 개인방송, 온라인 쇼핑 산업 등 혼자서도 꾸려갈 수 있는 직업들이 사회에서 점점 큰 비중을 차지해가고 있다.  

이렇게 업무를 혼자 처리하는 직업이 점점 많아지면서, 동시에 자산관리에 대한 궁금증과 투자처를 모색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자산의 증식을 위해 금융과 관련한 직업에 대한 집중도가 이전과 비교했을때 크게 달라지고 있다. 이에 떠오르고 있는 직업이 바로 ‘자산관리사’이다. 자산관리사에 대한 이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사회에 존재하는 자격증은 무수히 많다. 자격증은 취업을 위한 수단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본인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취업이나 역량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노력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 때, 자격증 취득 후 근무를 하는 것과 근무를 하며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하나, 작더라도 그 차이는 분명히 있다.

금융업과 관련된 자격증도 이와 같다. 업무와 관련한 자격증을 미리 취득하였다면, 근무시 그 내용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다시피 이론과 현실의 격차는 존재한다. 그렇다보니 실제 업무를 진행하며 수없이 벽에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치는 자신의 모습에 한없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질 수 밖에없고,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과의 괴리감이 상대적으로 크게 다가오며 현실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근무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되면서 실제 어려움이 닥쳤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동물적인 감각으로부터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자연스레 대처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백 번의 글을 읽는 것보다 한 번의 경험에서 나오는 판단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된다.

개인의 전문성이 점점 고도화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서, 본인만의 전문성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언제나 옳다. 이는 모든 직업에 있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라면 당연지사 중요한 부분임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KH자산관리법인 류창선 팀장
KH자산관리법인 류창선 팀장

‘가진 것이 없을 때 최고의 자산은 경험이다’라는 말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금융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상황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이론과 현실의 괴리를 없애고 남들이 쫓아올 수 없는 격차를 만들어 1인 기업으로서 우뚝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1인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성과를 이룩한다는 것이다. 즉, 단순히 타인의 압박으로 수동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움직임과 도전이 투명하게 증명된다는 것과 같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그리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실현시켜 나간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직업에 대한 이점이 뚜렷한 ‘자산관리사’는 더더욱 촉망받는 1인 기업으로 거듭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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