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세균 제로 ‘초심 클린존’ 캠페인으로 방역 강화
초심 스터디카페, 세균 제로 ‘초심 클린존’ 캠페인으로 방역 강화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3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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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스터디카페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었고 이에 따라 프리미엄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더욱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였다.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 소독 작업과 본사 차원에서 수도권 전체 매장에 K 방역을 완료하는 등 매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세균 제로를 만드는 ‘초심 클린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K방역은 소독제를 코팅해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으로 일반 방역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심은 클린존 캠페인을 실시하기 전부터 비대면 출입 통제와 매장내 마스크 착용 필수 등 방역 수침을 철저하게 지켜왔으며 모바일 어플을 통해 자리 이동, 결제까지 모두 가능하여 언택트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가맹점주도 매장에서 이용객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매장 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는 바이러스에 안심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여 코로나 시국에도 이용객 방문 횟수는 늘어나고 있다.  

초심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에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런 분들을 위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본사 측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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