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펌킨 숨쉬는 아기띠 가드 해외 크라우드펀딩 진출
한스펌킨 숨쉬는 아기띠 가드 해외 크라우드펀딩 진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2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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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펌킨
사진제공 = 한스펌킨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한스펌킨 숨쉬는 아기띠 가드는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PM 0-10 구간에서 83.2%를 차단하는 필터로 제작한 아기띠 커버다.

제품은 국내 크라우드 펀딩 채널인 와디즈(Wadiz)에서 총 펀딩액 1억 8천만원을 달성했다. 베이비/키즈 카테고리에서 사전 알림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펀딩 오픈 후 5분만에 슈퍼얼리버드는 완판 됐다. 펀딩 종료 후, 재입고 요청이 이어졌으나 해외 수출 물량이 늘어 전량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한스펌킨 숨쉬는 아기띠 가드는 국내 최초로 돔 형태를 구현해 디자인특허를 출원했다. 아기띠 가드 안에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이 답답하지 않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아기와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가드에 사용한 마이크로필터는 분진포집효율, 공기투과도, 자외선차단율 등을 포함한 15개의 테스트를 통과한 기능성 필터다. 또한 250g 정도의 무게로 커피 한 캔 정도로 가벼워 아기와 함께 외출 시에도 부담이 없다.

사진제공 = 한스펌킨

한스펌킨 관계자는 “숨쉬는 아기띠 가드에 대한 해외 크라우드펀딩 담당자와 바이어들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안전한 외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는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숨쉬는 아기띠 가드 크라우드 펀딩은 올 하반기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미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한스펌킨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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