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IDP 캐나다유학박람회, 현지 대학교 담당자 1:1 상담 진행
버츄얼 IDP 캐나다유학박람회, 현지 대학교 담당자 1:1 상담 진행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7.26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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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IDP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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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IELTS 공식주관사이자 글로벌 교육기업 IDP 에듀케이션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4단계 거리두기 시행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함에 따라 화상 상담 어플인 Zoom을 이용해 ‘IDP 캐나다유학박람회’를 버츄얼로 변경해 개최하게 됐음을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버츄얼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한 IDP 에듀케이션은 이번 캐나다유학박람회에서도 학생들이 원활하게 유학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IDP 캐나다유학박람회에서는 캐나다의 유명 컬리지 및 대학교 담당자와 직접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유학 후 취업 및 이민 목적의 상담이 가능하며 각 버츄얼 부스에 배치된 캐나다대학 담당자와는 캐나다대학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자녀무상교육 및 졸업생비자(PGWP)까지 현지 상황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IDP에듀케이션은 캐나다의 전 컬리지와 파트너쉽을 맺고 무료 수속을 진행하고 있어 IDP 캐나다전문가와의 유학 후 취업에 대한 상담 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유학 지원 및 수속도 가능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안전한 환경과 경제적인 학비 및 생활비 등으로 약 2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으며 영어권 국가로 한국 학생들의 언어적 접근이 쉬울 뿐 아니라 유학생 및 이주민에게 호의적인 문화환경으로 유학 후 취업 및 이민까지 연결 가능한 나라로 잘 알려져 한동안 캐나다 유학의 인기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캐나다는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캐나다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캐나다 입국이 어려웠던 학생들이 이번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캐나다 정부가 4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함과 동시에 캐나다에서 대학교나 컬리지를 졸업하기만 해도 영주권 신청 대상자로 인정하여 캐나다유학 후 이민을 통해 현지에 정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전공들은 빠르게 지원자가 마감되고 있다. 따라서 IDP 캐나다유학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교 담당자와의 상담으로 지원 가능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신속하게 준비를 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IDP 에듀케이션은 호주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비영리로 유학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52주년을 맞아 전세계 6개국 해외대학교의 입학 지원을 대행하고 있으며 공인영어인증시험인 IELTS 공식 주관사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공신력 있는 캐나다유학 수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유학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은 IDP의 캐나다 파트너 대학교 및 컬리지에 모두 무료수속이 가능하다. 또한 IELTS 주관사인 IDP에서 제공하는 렉시스 아이엘츠 수강할인권 및 IELTS 스터디 플래너 혹은 해커스 교재 등의 참가 혜택이 마련되어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케임브리지 IELTS 교재 또한 수속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8월 7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캐나다유학박람회는 방역 규칙을 준수하여 시간별 예약제로 인원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사전 신청은 IDP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DP에듀케이션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해 유학 및 박람회 관련 1:1 채팅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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