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호떡와플’이 본사 차원에서 진행되는 체계적 지원을 바탕으로, 신규 창업 사례가 증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호떡와플’은 홀 매장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의 가맹계약이 이뤄진다. 점포를 따로 소유하지 않아도 가능해서 임대료나 운영 비용에 대한 부담이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호떡와플’은 총 5단계의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먼저 완제품 구성을 통한 쉬운 조리 방식을 지원한다. 호떡은 손이 많이 가고 조리 방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것과 동시에 조리가 쉬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 해당 판매점에 본사가 직접 물류지원을 하면서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도 작용하며, 조리 시 필요한 와플메이커를 해당 판매점에 지원하기도 한다. 시, 군, 구 단위 판권 보장을 통한 영업기대 상승 및 PC방과 카페, 매점, 배달음식점 위주로 최소 20군데 거래처를 지원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창업자들의 편의성과 안정적인 운영 방향 수립을 도와주는 점은 ‘호떡와플’ 브랜만의 운영 핵심 포인트로 손꼽힌다.

한편, ‘호떡와플’은 호떡과 와플의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탄생된 디저트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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