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누이, 편백향수 '오리엔탈 히노끼' 공식 런칭
벨라누이, 편백향수 '오리엔탈 히노끼' 공식 런칭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7.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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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 벨라누이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리미엄 니치향수 브랜드 벨라누이(Bellanuit)에서, 진짜 편백향수 '오리엔탈 히노끼'를 공식 런칭한다.

최근 많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시원하고 프레쉬한 향을 기반으로 하는 향기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숲속 피톤치드 향을 표현한 피톤치드 디퓨저, 편백 스프레이 등의 방향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나'를 위한 향기 제품인 향수로서는 편백향, 피톤치드향으로 알려진 제품이 드물다.

이번에 런칭된 '오리엔탈 히노끼(Oriental Hinoki)' 향수는 천연 편백나무의 향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였다.

단순히 편백 오일만을 넣은 것이 아니라 베르가못, 샌달우드, 베티버 등 다양한 에센셜 오일들을 사용하여 향수다운 상큼함과 깊이감을 표현하였으며, 잔향이 피부에 착 감겨오듯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명품 바디로션을 바른 듯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매력적이다.

마치 낮에 편백나무숲에 방문했다가 저녁에 히노끼탕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하루종일 향기로 힐링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여기에는 현재 천연디퓨저 에이디스의 조향사이자 유명 조향학원 'GN퍼퓸스쿨' 의 강사였던 벨라누이(Bellanuit) 김진우 대표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에센셜오일의 장점과 향수베이스의 장점을 결합하여 천연향기를 살리면서도 향수 특유의 깊이감을 재현하였다.

그는 "벨라누이는 쓰면 쓸수록 좋은 향수, 다시 사고 싶은 향수, 나만 쓰고싶은 향수를 모토로 삼는 니치향수 브랜드입니다" 라며,"향수는 한번 사고 마는 제품이어선 안됩니다. 소장하고 싶은 향수, 다음에 또 사고 싶은 향수여야만 그 향수가 좋은 향수인 거죠" 라고 밝혔으며.

"그래서 좋은 향을 만드는 것 외에도 두툼하고 고급스러운 재질의 단상자, 분사력이 좋은 용기 등 자재의 품질에도 신경을 써서 프리미엄 향수의 품격을 갖추고자 노력하였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철학이 담겨있는 향수, '오리엔탈 히노끼(Oriental Hinoki)' 는 벨라누이(Bellanuit)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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