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K-메타버스, 글로벌 시장 새로운 화두로 떠올라”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K-메타버스, 글로벌 시장 새로운 화두로 떠올라”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7.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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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게임아카데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글로벌 시장이 ‘메타버스’로 핫하다. 전 세계 IT 및 게임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도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국내 게임사 중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위메이드로, 지난 4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는 성남시 주최 인디게임 공모전 ‘2021 인디크래프트’에 활용된 ‘디토랜드’의 개발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업이다.

넥슨도 신규개발본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넥슨의 ‘프로젝트 MOD’는 유저들이 게임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로블록스’와 비슷하나 훨씬 깊이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며, 가벼운 게임은 극단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엔씨소프트도 예외는 아니다. 엔씨소프트는 직접적으로 시장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지만 독보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야구 팬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인 ‘페이지’와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관련 준비를 마친 상태다.

게임사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게임 개발자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지난 10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장의 선도자가 될 개발자를 키워내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를 경험한 실제 개발자 출신 베테랑 교수진들이 지도하는 개발자 과정은 전공 학과의 기초를 바탕으로 실제 실무에서 필요한 실무능력, 개발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 관리방법, 건강한 회사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 또한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하여 만족도가 높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산캠퍼스 이후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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