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족발 프랜차이즈 대만족은 오는 8월 5일 부평구청점을 시작으로 안산 고잔점, 동탄점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대만족은 한약재 액기스를 사용한 족발, 보쌈, 한상세트, 마늘족발, 불족발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맛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10년 이상 족발만 연구해왔다. 또한, 직영점 4개를 직접 운영한 노하우로 가맹사업에 뛰어들었으며, 한방액기스를 통해 어떤 지점에서든 일정한 족발 맛을 낼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인 족발 창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만족 관계자는 “대만족은 배달 및 홀 맞춤형 시스템으로 A급 상권부터 골목상권까지 소자본 투자 대비 높은 수익율을 자랑해 창업 만족률이 높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목표와 열정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오픈 전후부터 전면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시장에 처음 발을 딛는 초보 창업자나 현재 창업에 만족하지 못해 업종전환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혜택 역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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