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식품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유수의 기업들에 납품해 온 건우에프피에서 소비자용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인 ‘헬씨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헬씨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는 10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해 기술을 축적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식물성 유지를 이용한 코팅구연산의 제조방법 ▲팅구연산을 함유하는 초콜릿 조성물의 제조방법 ▲코팅 비타민C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등이다.
또한 14건의 정책지원 사업(청원생명 쌀을 이용한 바이오융합 특화제품 개발사업 외 13건)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데 앞장서온 기업이다.
건우에프피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헬씨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는 하루 한포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건우에프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를 제공해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화에 도움을 줘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우에프피는 1992년 설립하여 지난 30여 년간 식품원료를 전문적으로 생산ㆍ판매해 온 “식품원료의 명가”로서 “웰빙산업의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건우에프피는 2009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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