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점 집어가, 7월 한달간 신규 매장 26개점 오픈
밀키트 전문점 집어가, 7월 한달간 신규 매장 26개점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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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어가 제공
사진 = 집어가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단 기간 100호점 돌파에 빛나는 밀키트 전문점 ‘집어가’가 7월 한달간 26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집어가는 7월 초 일산 원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오산세교점, 화성시청점, 의정부금오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이로써 수도권은 물론이고 경남, 경북, 전남 등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집어가 가맹점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매장들마다 오픈 이벤트로 랍스타 9900원 판매,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인기 제품들의 경우 진열되자마자 사가는 고객들로 인해 재고가 항상 부족한 상황이다.

집어가 관계자는 “코로나의 여파로 창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밀키트 수요는 크게 늘었다”며 “집어가의 경우 밀키트 창업 전문점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해산물을 메인으로 다루는 등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갖고 있고,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집어가는 8월에도 약 30여 곳의 매장이 오픈 대기 중에 있다”며 “가맹점의 성공적인 개점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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