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취업준비활동 돕는 교육과정 무료오픈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취업준비활동 돕는 교육과정 무료오픈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8.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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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능률교육평가원 제공
사진 = 한국능률교육평가원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남부교육청에 정식등록되어 있는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 중에 있거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해당 분야 취업활동을 돕는 63개의 각종 온라인교육과정을 무료 오픈했다.

진로평가와 상담지식 및 전문인력채용에 사용되는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이번 기획과정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희망과정을 같이 접수할 경우 최대 300명에 선착순인원에 한하여 온라인수강기회와 교재제공, 오프라인특강 참여 및 취업정보센터 등의 방문이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대학총장 또는 교육부장관의 명의로 일반 대학생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가지게 됨으로써 취업활동이 합법적으로 가능하나 대학교졸업이 아니라는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취업이 힘든 경우를 볼 수 있다.”며 “이력서에 기재 가능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스펙업과 자기계발을 좀 더 다듬어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취득 중에 있는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자격증은 복지 분야로 취업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업무에 활용이 가능한 전문지식과정을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교육과정을 통해 배워 볼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취업활동에 도움되는 63종의 교육과정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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