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감도높은 무드를 지닌 프리미엄 헤드웨어 브랜드 아르델(ARDL)은 올해 21ss컬렉션으로 국내패션시장에 런칭하여, 5개월만에 3차 완판의 성공했다. 이에 아르델(ARDL)은 공식 온라인 몰 뿐 아니라,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해 '무신사'를 시작으로, '지그재그', 'W컨샙' 등에 입점을 확정했다.
이번 브랜드몰 입점을 통해 "10대와 20대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보다 쉽게 아르델(ARDL)을 접할 기회를 늘릴 것이며, 디자이너 설효조(30)는 아르델만의 한국적의 미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자이너 설효조(30)를 비롯 아르델 디자이너들이 한국 태극기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으며, 광복, 해방의 뜻을 포함하고 있다. 아르델(ARDL)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정면의 사괘 각인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한국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열혈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아르델(ARDL)은 지난 6월 모델 이유이와 21SS 콜라로를 진행하여 브랜드력을 확장시킨바 있다. 이번 브랜드몰 입점을 통한 헤드웨어 브랜드 아르델(ARDL)의 전망을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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