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가전 스마트카라, "친환경 인증 마크 획득으로 환경 생각"
음식물처리가전 스마트카라, "친환경 인증 마크 획득으로 환경 생각"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04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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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트카라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환경부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국내 연간 탄소 배출량은 885만 톤이며 이는 국내 승용차의 18%가 내뿜는 탄소량과 맞먹는 양이며 소나무 18억 그루가 흡수해야 하는 양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일환인 ‘제로 웨이스트’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기업과 소비자도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한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인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감량해 주는 대표적인 환경 가전으로 손꼽힌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최대 90%(평균 80%)까지 획기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주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더럽고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버튼 한 번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각 지자체에서는 음식물쓰레기 폐기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량 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처음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는 사실 불가능하다. 최대한 적은 음식물쓰레기를 발생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푸드 제로웨이스트를 생활화하고,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감량하여 버리는 것이 최선이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음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스마트카라를 선택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며, “추후에도 소비자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 또는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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