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비전공자 IT업계 취업을 위한 실무에 특화된 IT전문 인력 양성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비전공자 IT업계 취업을 위한 실무에 특화된 IT전문 인력 양성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8.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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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사진 =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최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의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 관련 조사에서는 IT 전공이 아닌 구직자 1,131명 중 36.3%인 411명이 IT 개발 직무로 취업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45.5%는 실제로 개발 직무 취업을 위해 노력 중이었다. 코딩 등 학원 수강(45.5%, 복수 응답), 인터넷 강의 및 서적으로 독학(34.8%), 정부의 관련 지원책 활용(4.2%) 등을 준비 중이었다.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프로그래밍 등 IT과정을 배우는 문과생 및 비전공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소위 ‘문송(문과여서 죄송합니다) 탈출’을 위한 몸부림이다. 최근 네이버에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비전공자 개발자 만들기’에 공을 들일 정도다.

이러한 IT취업 광풍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벌어진 IT 인력 부족 현상에 기반한다. 현재 여러 기업에서 IT 인력이 부족해, IT 인재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최근 케이뱅크에서는 사업 확장에 따라 IT 관련 전 분야의 인재를 대규모로 모집하는 공고를 낸 바 있다. 카카오의 경우 전체 직원의 40%가 개발자인 상황에도 개발자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처럼 코로나19확산 이후 취업시장이 채용이슈가 많은 IT업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문송 탈출 행렬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전공자 역시 집중 학습에 따라 IT 전공자를 능가할 수 있고, 여러 지식과 융합할 수 있는 비전공 출신 개발자를 선호하는 분위기도 있어 채용 준비에 필요한 IT 직무 역량을 갖추고 업무 적성 적합도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IT학원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에서도 75%이상이 컴퓨터전공이 아닌 비전공자이다. 최근 하반기 IT업계 채용 이슈로 최근 비전공자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에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는 비전공자들의 IT취업을 위해 실무위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이 목표인 IT학원이다. 취업전문학원인만큼 수강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업계 관계자들의 무료 세미나 특강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개별 진로상담부터 이력서·자소서 첨삭과 모의면접 등의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스터디IT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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