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PC방 브랜드 '크라우드 PC방'이 언택트 시대에 맞춰 기존 PC방 이용 매출, 먹거리 매출, 팀룸 매출에 더해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크라우드 PC방은 저렴한 가격으로 마진율을 높이기 위한 자체 먹거리를 개발 후 다양한 고 퀄리티 음식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밀키트 자판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팀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5인 팀룸'을 도입했다.
크라우드 PC방의 기본적인 PC 이용, 먹거리, 팀룸 여기에 배달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크라우드 PC방은 피시방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 80호점 돌파하여 폐업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는 코인 채굴 등을 통해 부가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우드 PC방은 파격적인 창업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내용에는 가맹비 면제, 휴게음식점 주방 무상 시공, 카페형 흡연부스 무상 시공, 연예인 장동민 팬사인회 이벤트, SNS 마케팅 홍보비 본사 지원, 화재보험 무상가입 1년 대납 지원, CCTV 4채널 무상 지원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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