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고래감자탕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 통해 HMR 상품으로 유통
디딤, 고래감자탕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 통해 HMR 상품으로 유통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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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딤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HMR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을 의미한다. 간편한 조리 구성과 퀄리티 높은 한 끼 구성의 특징 덕분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를 통해 간편식 시장 규모다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미 ‘디딤’의 제품 백제원 원초갈비찜의 판매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외식전문기업 주식회사 디딤이 자사 외식 프랜차이즈 고래감자탕 HMR 상품 구성을 통한 마켓커릴 출시 소식을 전했다. 

작년 6월 론칭된 ‘집쿡’에 이어 두 번째 간편식 시장 진출이다. 

디딤은 HMR 신규 사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고래감자탕 HMR 상품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마켓컬리 진출도 주목받는다. 

고래감자탕은 푸짐한 고기와 국물을 머금은 우거지, 각종 채소들로 이뤄진 맛으로 등뼈보다 육질이 좋은 목뼈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라면이나 만두, 당면 등을 넣으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켓컬리라는 대형 쇼핑 플랫폼을 통한 출시가 더욱 많은 고객 유입과 수익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딤은 25년 간 쌓아온 외식 업계 노하우를 그대로 녹여 HMR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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