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배후 갖춘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 분양
온양온천역 배후 갖춘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 분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8.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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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산 시네파크 제공
사진 = 아산 시네파크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기본적으로 탄탄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어 고객 유입이 수월하며 인근에 형성된 상가들과 시너지를 발휘해 상권활성화도 빠르게 진행된다.

온양온천역 일원에 들어서는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는’ 연면적 16,222.7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 대표 영화관인 CGV가 ‘아산 시네파크’ 5~6층에 입점이 확정되었다. 해당 영화관은 6개관, 624석으로 들어서며 충남권 최초로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객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사거리 코너형 상가의 장점과 온양온천역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접근성이 우수해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한 아산시청, 법원, 인근 1만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아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와 온양온천, 온양그랜드호텔 등 풍부한 배후를 품으면서 상가 임대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을 받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상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역세권의 배후와 차별화된 MD구성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면서 “특히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은 CGV까지 입점되면서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양온천역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 및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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