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휴가 성수기를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장소를 물색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 비해 몇 배나 고민해야 한다. 최근 어린이 고객을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공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 속리산키즈풀빌라가 신축 오픈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속리산키즈풀빌라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살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상주시 장각폭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속리산키즈풀빌라 바로 앞에 발을 담그고 놀기 좋은 청정 계곡이 흐르고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점은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속리산키즈풀빌라 객실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과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물놀이를 하면 이용할 수 있는 튜브와 탱탱볼은 물론 정글짐처럼 부피가 큰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어른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기, 탑승할 수 있는 전동자동차, 주방놀이 세트까지 ‘키즈카페’가 아닌지 의심할 정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놀거리가 비치되어 있다.
속리산 상주키즈풀빌라의 모든 객실에는 프라이빗 대형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일행끼리 오붓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을 책임지는 호텔식 침구와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 시설, 쾌적함을 안겨줄 편의시설도 모두 갖춰져 있다. 속리산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존과 기념 의상 대여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속리산키즈풀빌라 관계자는 “요즘처럼 더운 날, 집안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느라 지친 부모들도, 어른들의 눈치에 마음껏 뛰어 놀기 어려운 아이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상주키즈풀빌라를 찾아 마음 편히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