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일성건설·신한종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직 채용
중흥건설·일성건설·신한종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직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1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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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흥건설, 일성건설, 신한종합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0일 8월 둘째 주 주요 건설사들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소식을 전했다.

중흥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의 학력과 함께 직무 관련 기사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로 일정한 경력을 충족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일성건설은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영업, 건축, 해외 등이며 지원자격은 대학교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로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한종합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설비, CS(품질), 안전관리, AS매니저, 민간사업, 사무보조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사업여건에 따라 신한종합건설의 자회사인 신한토건, 에스지디 등으로 입사처리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두진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설비, 안전관리, 경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대학교 관련 학과 졸업 및 분야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직무 관련 경험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일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조경, 기계, 전기, 안전, 재무, 개발, 주택, 기획(부동산개발)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로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해당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채용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구직자들은 경력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더 낮은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설산업은 기술력을 중시하는 업종 특성상 경력관리를 통한 계단식 업그레이드 이직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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