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 초기·예비 창업자 대상 여성창업지원센터 사업 진행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부산 초기·예비 창업자 대상 여성창업지원센터 사업 진행
  • 김선영 기자
  • 승인 2021.08.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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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가 부산광역시 전역의 초기(창업 3년미만)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성창업지원센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초기창업자의 창업유지율 제고하고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멘토링 제공함으로써 휴업 및 폐업을 예방하고 창업교육 개설로 예비창업자 발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여성창업자 네트워크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지원내용은 ▲창업상담 및 멘토링으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양성 ▲내실 있는 창업 교육 운영 및 컨설팅 제공 등 전반적인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기창업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창업점 운영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 ▲초기창업자 붐업지원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한 초기창업점의 경영 안정화와 영업 유지 등이다.

그리고 사상여성인력 개발센터의 창업 강좌의 추진목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여성유망직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의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한 기본, 전문 등 단계별 진행으로 내실 있는 교육 운영함에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의 대상은 예비여성창업자, 초기여성창업자, 기창업자, 여성재창업자 등이며, 추진 일정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사업내용은 기본교육, 전문교육, 창업아카데미로 나누어진다.

기본교육은 여성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스마트 스토어 창업이며 전문교육은 사진 및 영상기법과 SNS 홍보(고객을 부르는 효과적인 영상촬영과 홍보 방법)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전략(공공·빅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또는 창업가 특강),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지원제도와 활용(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위한 지원제도 소개, 활용법 안내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여성인력 개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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