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막창 1994 부산지사 부산 동래역에 첫 출범
삼삼막창 1994 부산지사 부산 동래역에 첫 출범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12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삼삼막창1994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7월 말 부산지사 출범(권도연 부산지사장)에 따라 ‘삼삼막창1994 부산 동래역점’이 직영 1호점으로 오픈한다.

막창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삼삼막창1994’은 2021년 6월 (주)올캐처(대표 권도연)와 삼삼막창1994의 부산지사 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간에 준비 끝에 부산지사 직영1호점인 '삼삼막창 1994 동래역점' 을 7월 28일자로 오픈하였다.

레트로 감성에 인테리어로 파격적인 오픈 행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15일까지 파인샤베트 디저트를 테이블당 1개씩 무료 제공” 하고 있다.

삼삼막창1994는 대구 지역 10호점을 넘어 하반기부터 지역 브랜드를 넘어 전국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지사 구축을 진행 중이다. 5월 경인지사, 7월 부산지사 런칭에 이어 충청지사, 경기남부지사, 제주지사까지 9월 내 순차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특히 삼삼막창1994는 체계적인 창업 절차를 지니고 있어 가맹문의상담, 입지선정, 상권 분석, 개업 등을 도와 소자본 고기집 창업을 찾는 이들을 돕고 있다.

삼삼막창 1994는 고객 만족도의 기본인 “저렴하다, 맛있다, 많다” 3가지를 구성했다는 의미의 ‘삼삼’과 매장 기원인 대구막창의 개점년도 ‘1994’를 더한 막창구이 전문점이다. 본사 자체 공정 시스템으로 인해 매장 내에서 막창을 전혀 손질할 필요가 없으며 보다 쉬운 운영 방식으로 접근해 가맹점주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막창, 소막창, 불막창 등이 있고 사이드메뉴로는 돼지껍데기, 짜글이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삼막창1994는 주방에서 조리해서 나가는 게 아닌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는 방식이며, 셀프 바를 도입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삼막창1994의 가맹 문의 및 창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