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씨케이주식회사의 ‘123효소’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주문이 조기 완판을 달성했다.
‘123효소’는 새싹보리배아발아를 비롯하여 123가지의 과일, 곡물, 야채를 담고 있는 제품으로 육아, 뷰티, 건강 관련 인스타그램 운영 중인 100명의 인플루언서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한달간 진행된 선예약 결과 사전에 준비된 1000박스가 모두 완판을 기록하면서 향후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씨케이주식회사 관계자는 “효소 제품의 주 소비층인 20, 30대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성분, 식감, 용량뿐만 아니라 제품 디자인, 네이밍 등 전반적인 개발 단계에 참여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들의 관심도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케이주식회사는 ‘123효소’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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