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밀키트 창업 브랜드 ‘미미쉐프’ 5月 첫 지점 오픈 후 20개 지점 돌파
무인 밀키트 창업 브랜드 ‘미미쉐프’ 5月 첫 지점 오픈 후 20개 지점 돌파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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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미쉐프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청주에서 오픈한 무인 밀키트 창업 브랜드 ‘미미쉐프’가 5월에 첫 지점 오픈 이후 100일만에 가맹계약 기준으로 20개 지점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본사가 오픈한 이후로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20개 지점을 빠르게 돌파할 수 있었다. 현재 본사에서 물류시스템과 재무적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를 통해 맛, 가격을 잡아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어 창업 문의를 하는 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밀키트 시장이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있는 만큼 본사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미쉐프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밀키트 매장으로, 매장에서 냉장식 밀키트와 냉동식 도시락, 딜라이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은 운영 중 인력이 상주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와 직원 고용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매장 청소, 상품 진열만 하면 업무가 종료되어 부담 없이 운영 가능하다. 또한 매장 규모가 크지 않아도 충분히 운영 가능해 보증금과 월세 부담이 적고 소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현재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충청북도 향토 요리경연대회 2관왕을 수상한 요리 장인이 개발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인 스페셜 소스를 생산 및 개발하고 있다.

창업 시 본사에서 전문적인 창업컨설팅으로 오픈부터 사후 관리까지 논스톱 서비스 제공하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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