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예고
커피스미스,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예고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8.1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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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커피스미스
사진제공= 커피스미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예고했다.

커피스미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가맹개설 오픈 시에 본사와 가맹점주가 해당 지점의 최저매출에 대해 조율 등 창업에 대한 확신이 없는 예비 점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커피스미스는 소형ㆍ대형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다수의 직영ㆍ가맹점 경영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습득한 브랜드로 손 꼽는데 이는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카페 시장에서 14년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함께 프랜차이즈에서도 대형 매장 보유율 및 직영점 운영 비율이 현저히 높기 때문이다.

커피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스미스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은 물론, 세밀한 수퍼바이징이 적용될 예정”이라며 “특히, 커피스미스가 자부하는 것 중 하나가 직영점의 높은 비율인데 직영점 점장 출신의 베테랑 수퍼바이저들이 매칭되어 관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과다한 임대료 지출보다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점주들의 안정된 창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에 예산 편성을 마쳤다고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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