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핵밥, 창업주 위한 노마진 정책 선보여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 창업주 위한 노마진 정책 선보여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13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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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핵밥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대표 양동모)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노마진정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핵밥은 가맹비 및 교육비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노마진 정책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비용 절감을 도우며 2021년에만 70개 이상의 신규 가맹 계약을 맺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핵밥은 전문 인력 없이 조리가능한 메뉴들을 개발하며, 키오스크를 도입하였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업체측은 ”최근엔 신규창업만큼이나 타 요식업에서 업종 변경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업종 변경을 하는 경우 기존 설비을 처리하고, 새로운 설비를 들이는 것이 큰 부담이다”며 “그만큼 이전 매장의 인테리어 및 기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업싸이클링 방식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실적인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종 변경 후 홀 영업과 배달, 포장 판매 병행을 통해 매출을 안정화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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