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 감염자가 2,000명을 돌파하며 사적 모임 제한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집콕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일반 가정에서 필요한 가전들, 에어컨,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요즘은 중소기업의 품질 좋은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들이 늘고 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도 중소기업 제품을 DP하며, 소비자들의 관심도 역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AS 정책 및 어느 정도 인지도 있고, 신뢰도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한다.
이미 충성고객층이 있는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 역시 고객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기업 협력 서비스대행 대표 업체인 이케이네트웍스는 기업의 전자제품 배송 및 설치, 방문AS 및 입고AS, 고객센터 등을 기업들에게 지원하면서 여러 중소기업 제품들의 서비스 질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전에 대한 AS 등은 입고 AS를 통한 비대면도 가능하다. 전국 40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지점을 갖추고 있어 지방 등도 이케이네트웍스와 계약을 맺은 기업의 가전제품을 사용한다면 AS가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케이네트웍스는 전자제품이라도 각 제품의 필요한 정보를 철저히 교육하고 이를 소비자들의 제품문의나 AS 문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품 배송부터 설치, 소비자 대응 종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제조사, 대행사,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이케이네트웍스는 풀무원건강생활-생활가전, 디바인바이오- 생활(주방) 가전, 거성디지털-헬스 기구, 헬스앤바이오-생활 가전. 이폴리움-생활(주방) 가전, 두두스토리-유아 용품 등 다수 기업의 배송, 설치, AS, 콜센터 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협력지원 문의는 이케이네트웍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