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내 여성창업의 길잡이가 될 여성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다음 달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에 개소하는 여성창업성장센터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해 경영일반, 정부지원 정책 등 정보를 제공하고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사무실 공간제공 및 사업화 지원금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공고일인 8월 5일을 기점으로 경기도내 사업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연장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도 추가 입주도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꿈마루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주 기업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꿈날개, 잡아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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