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장칼, 가맹상담홍보 10일 만에 120여건 상담 돌파
강릉장칼, 가맹상담홍보 10일 만에 120여건 상담 돌파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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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릉장칼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장칼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강릉장칼이 가맹상담 홍보 시작 10일 만에 120여건의 상담건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강릉장칼은 8년간 10여곳의 매장 운영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과 맛으로 알려져 있다.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상권 특성에 맞는 매장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후에도 집중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마케팅 및 연구개발을 통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강릉장칼 박영산 대표는 “매장운영에 있어 다방면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기본 홀 식사와 포장에 이어 코로나시대에 맞춘 배달과 가정간편식인 밀키트를 활용해 매출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한 조리과정을 단순화 하여 창업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비전문 주방인력 1인으로도 운영 할 수 있어 최근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에 요식업창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분들이 지역 선점을 위해 문의를 주고 있다”며 “조리 및 매장운영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여 보다 매끄러운 매장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장칼은 8월 중으로 천안아산역점과 전북 익산점 오픈을 예고하는 등 신규 매장 유치에도 힘쓰고 있으며, 1금융권 은행사와 업무 협약을 맺어 창업비 대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투자원금 보장 제도를 운영해 가맹 점주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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