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최근 펜데믹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금모아 앱은 현재 금테크 은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앱 중 하나다.

앱 개발 업체인 아시아골드의 관계자는 “이번 금모아 앱 리뉴얼이 고개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데이트”라며, 앱 리뉴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금모아 앱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편 했고 그에 맞춘 리뉴얼 이벤트까지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금테크 은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앱 가운데 ‘금모아’ 앱의 최대 장점은 실물 기반으로 고객이 주문한 금과 은을 주문 즉시 동일한 양을 실물로 매입하여 보관해 놓기 때문에 종이 금의 취약점인 금융위기나 뱅크런 같은 사태 등에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골드의 남현모 대표는 “금모아 앱을 개발한 뒤 1년 반 정도 되니 꾸준히 모아온 고객분들이 실물 골드바, 실버바, 순금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금하기 시작하여 초기 앱 개발 의도에 맞는 고객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금모아’ 앱은 최근 다운로드 수 5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박순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