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오아트, 제제&염석인 작가 '순수의 기억' 전시
띠오아트, 제제&염석인 작가 '순수의 기억' 전시
  • 임대표 기자
  • 승인 2021.08.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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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작가의 작품 [사진 제공=띠오 아트]
△제제 작가의 작품 [사진 제공=띠오 아트]

[잡포스트] 임대표 기자 =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잠원동에 위치한 띠오아트에서 전시 [순수의 기억]이 진행된다. 어린아이를 주제로 작업을 하는 작가 제제(JEJE) 와 2020년 띠오아트 신진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테트리스 조각을 사용하여 동물을 형상화 하는 염석인작가의 2인전은, 이미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제제작가의 컬러풀한 신작들과 염석인 작가의 원숭이 조각들이 출품되어, 순수했던 우리들의 ‘기억’을 자극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염석인 작가의 작품 [사진 제공=띠오 아트]
△염석인 작가의 작품 [사진 제공=띠오 아트]

이번전시를 기획한 띠오아트의 김현민 대표는 ‘어린아이가 어른의 세계를 동경하듯 시간이 흘러 무의식 깊은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순수한 세계를 접한 어른에게 낯선감정과 경이로움을 주고 싶은 전시’라고 이번 전시의 기획의도를 전했으며 ‘이번 2020년 신진작가 공모에서 발굴된 염석인 작가와 같이 대한민국의 신진작가발굴과 이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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