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캔버스, 이왈종 화백의 미디어아트 작품 판매
블루캔버스, 이왈종 화백의 미디어아트 작품 판매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8.18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블루캔버스
사진 제공: 블루캔버스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이왈종 화백의 대표 주제인 ‘제주 생활의 중도와 연기’를 한 편의 짧은 단편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작품 ’제주의 중도’를 ㈜엘팩토리 블루캔버스에서 100점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 미디어아트 작품은 이왈종 화백과 미디어아티스트 남상민 작가의 콜라보로 작업된 작품이다.

또한 이왈종 화백의 40여년간의 작품들 중 대표적인 작품 100여점을 선정해 이화백의 작품 철학인 '중도와 연기'를 기반으로 움직임이 있는 영상으로 재창작하고 티벳음악을 가미해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미디어아트 작품에서는 이화백의 '제주의 중도'의 대표 소재인 벚꽃 작품들이 계절을 초월해 표현됐으며 벚꽃이 흩날리는 화면 속을 물고기와 봉황, 선녀가 함께 날아다니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 화가인 이왈종 화백은 1974년 제 23회 국전에서 문화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일약 화단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인 동양화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독자적인 시각과 파격적인 재료 사용과 기법으로 한국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동양화가인 그는 수묵화의 고전적 양식에서 벗어나 수묵채색 작업의 현대적 접목을 시도했다. 1990년부터 제주도 서귀포로 내려가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자에서 영감을 얻은 ‘왈종미술관’을 개관해 대중들에게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남상민 작가는 해외 유출 문화재의 디지털 명화를 만들어 국내에서 전시하는 '디지털귀향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의 대중확산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고 있다.

미술의 디지털화를 이끌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엘팩토리는 언택트 시대 예술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문화예술에 불어온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기 디지털 아트 거래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엘팩토리 블루캔버스는 미술 감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차별화된 스마트 디지털 액자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왈종 화백의 100점 한정 미디어아트 작품은 오직 블루캔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보증서와 작가의 디지털 서명이 함께 제공돼 작품의 진품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블루캔버스의 디지털 아트 판화 한정 판매는 디지털 아트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진품성 보장과 저작권 보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 받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 서비스는 ㈜엘팩토리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써 타의 유사 업체에서 활용할 수 없다. 오직 블루캔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왈종 화백의 미디어아트 작품 ‘제주의 중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블루캔버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