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멘토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이하 ‘멘토즈’)를 운영하는 ㈜공간 몬스터의 김지수 대표는 지점 관리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기로 밝혔다.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경우, 다양한 브랜드가 생기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좋은 위치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케팅, CS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멘토즈는 프랜차이즈 초기부터, 본사 차원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지점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진정한 무인 스터디 카페 운영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CS팀을 운영하여, 조명, 냉난방 조절, 이용권 결제 등의 다양한 문의 해결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지점의 CS를 홈페이지, 전화, 카카오톡 등을 통해 본사에서 직접 받아 90% 이상의 CS를 본사에서 해결해주고 있다.
또 오픈 전/후에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등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운영 등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파워링크, 카카오 모먼츠 광고 등의 스터디카페 주요 고객인 10~20대들이 많이 활용하는 매체에 유료 광고를 추가 마케팅 비용 없이 진행하여 오픈 전 100~500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멘토즈의 김지수 대표는 “멘토즈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는 2021년 100호점을 돌파하고, 여러 지점에서 추가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멘토즈 본사 직원의 약 1/3이 매장의 오너로서 지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신규 오픈 매장의 절반 이상이 기존 원장님의 확장과 소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멘토즈만의 프리미엄 지점 관리 시스템과 브랜드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