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명품 거래 시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을 하는 부분이 바로 가품에 대한 이슈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채널이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가품에 대한 이슈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신뢰하며 명품 소비가 가능한 명품 특화 가상화폐인 LBS token과 LBS PA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BS는 실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상화폐를 만들기 위해 LBS PAY를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다음 달 말경 베타 버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LBS PAY는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누구라도 LBS PAY 앱을 이용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최대50% 할인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전자지갑 결제 프로세스로 QR코드 결제가 적용되어 더 빠르고 간단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관계자는 “LBS PAY 서비스 출시 이후 생태계 구축 및 사용처 확대를 위해 국내 및 국외 오프라인 명품샵을 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청담동 소재 명품샵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LBS는 온라인 1차 브랜딩 설명회를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하였고, LBS PAY에 대하여 유저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초대 오픈 행사를 7일간 청담동 붐 스퀘어 명품 샾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NFT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진행 중인 LBS PAY는 소유권과 판매이력 등에 대한 모든 정보가 블록체인 기술로 보존이 되며 이로 인해 최초 발행자를 이용자는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명품 시장 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품 이슈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명품 유통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LBS token과 LBS PAY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