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애니메이션 전문 TV채널인 애니플러스가 디자인부문의 편집디자이너와 방송사업부문의 방송영상 OAP제작 담당자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두 직무 모두 동종업계 경력 3년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학력과 성별은 무관하다.

편집디자이너의 경우 1980년 이후 출생자여야 하며, 디자인 관련 툴에 대해 활용능력이 우수해야 하고 디자인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동반돼야 한다.

OAP제작 담당자의 경우 1985년 이후 출생자임과 동시에 프리미어, 파이널컷프로 등 방송 영상 제작 관련 툴 활용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창의적인 성격과 동시에 끈기와 열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더불어, 두 직무 지원자는 공동 작업물 제출 시 본인이 담당한 파트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포트폴리오를 지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 1차 면접 및 실기테스트 - 2차 면접 - 합격자 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9월 1일까지며, 지원을 원할 경우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 있는 해당 채용공고를 참고한 후 양식에 맞춰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에 있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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