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토스트카페마리가 상록보육원에 토스트 및 음료를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최근 토스트카페마리는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 원아들을 위해 토스트와 음료수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더운 날씨에 아이들을 돌보며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과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모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후원 행사는 올해로 어느 덧 세 번째를 맞이한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지난 해부터 사회적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어린이날 ,상록보육원에 어린이를 위한 간식 등을 기부한 바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지만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토스트카페마리를 믿고 찾아주시는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토스트카페마리를 향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토스트카페마리는 음료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신메뉴‘밀박스’ 2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트카페마리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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