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인샵 배달전문 ‘앵그리치밥’, 가맹사업 10일만에 가맹점 50호점 계약
샵인샵 배달전문 ‘앵그리치밥’, 가맹사업 10일만에 가맹점 50호점 계약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8.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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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앵그리치밥
사진 출처=앵그리치밥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앵그리치밥은 최근 가맹사업 개시 10일만에 전국 가맹점 50호점을 계약하였다고 밝혔다. ㈜얼라이브러쉬에서 운영중인 샵인샵 배달전문 브랜드 앵그리치밥은 8월 모든 교육과 오픈 일정 또한 마감된 상태라고 전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불황에 중대형 규모의 음식점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신규창업 수요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앵그리치밥은 샵인샵 배달창업 수요의 증가에 발맞춰 런칭 된 브랜드로 가맹사업 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대한민국 배달앱 사용자는 15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배달업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비대면, 혼밥 등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배달주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앵그리치밥 본사 관계자는 “배달전문 샵인샵 브랜드인 앵그리치밥은 1인가구 증가에 맞춰 혼밥메뉴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많은 창업자분들의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가맹 사업 10일만에 50개 가맹점 계약을 달성했다. 앵그리치밥 삼성점에서는 최근 100% 배달로 일매출 284만원을 달성 했으며, 7월 한달 동안 하루 평균 매출 또한 180만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앵그리치밥은 기본적인 조리 교육 뿐만 아니라 배달 전문샵 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자료화하고 이를 모든 가맹점에 전파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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