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햄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 가맹점 상생 위해 전폭적 지원
수제햄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 가맹점 상생 위해 전폭적 지원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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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랭크버거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수제햄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힘든 코로나 시기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매월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일환으로 7월에는 최우수 가맹점으로 마포 도화점을 선정하였으며 우수 가맹점으로는 일산 후곡점, 모범 가맹점으로는 부산연산역점을 선정했다.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이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지며, 그중 최우수 가맹점의 경우 제주도 여행경비를 일체 본사에서 부담하며 우수 가맹점과 모범 가맹점의 경우에는 물류비를 지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랭크버거가 최우수 가맹점, 우수 가맹점 선정을 진행하는 목적으로는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 도모, 그리고 우수 가맹점 선정에 따른 포상 제도가 함께 있어 가맹점의 노고 치하, 사기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가맹점들에게 긍정적 응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는 평가항목으로는 매출 관리, 외부 청결 상태, 전면 셋팅, 홀 청결관리, 코로나 위생관리, 매뉴얼 관리 등 프랭크버거만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매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배달 매출이 상승하면서 배달창업, 배달프랜차이즈인 프랭크버거는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장별 일 매출을 본사 홈페이지에 공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제햄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런칭 이후 1년여만에 100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올해까지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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