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즈 스터디카페, 지점에 마케팅 지원으로 공실률 낮춰
멘토즈 스터디카페, 지점에 마케팅 지원으로 공실률 낮춰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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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담팀 구성으로 지점 마케팅 지원
사진 = 멘토즈 스터디카페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공간몬스터(대표 김지수)에서 운영하는 무인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멘토즈 스터디카페가 본사에서 지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오픈 전/후 지점 마케팅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본사에서 지점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오픈 초기 스터디카페를 체험할 수 있는 사전예약자 모집을 진행한다.

멘토즈 스터디카페에서는 보통 200명 정도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여 오픈 초기의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500여 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 지점도 있다.

이러한 사전예약자 모집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지점의 마케팅 전담팀 운영에 있다. 마케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본사 마케팅팀은 지점 오픈이 확정되면, 주변 상권을 분석하고 타겟을 설정한다.

10~20대의 이용이 많은 스터디카페인 만큼 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채널에 유료 광고를 진행하고,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여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 초기 지점 마케팅은 지점의 추가 비용 없이 본사 부담으로 진행된다.

멘토즈 스터디카페의 지점 마케팅을 총괄하는 손중혁 팀장은 “멘토즈의 지점 마케팅 메시지는 지역별, 연령별 철저한 타게팅을 통해 주변의 스터디카페 잠재고객에게 도달한다”며 “철저한 시장, 지역, 채널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믹스로 지점의 오픈 초기부터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고객 유입을 이뤄내고 있다”며 마케팅 성과를 이야기했다.

자세한 문의는 멘토즈 공식 홈페이지 ‘창업 문의’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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