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필라테스 브랜드 ‘에스바디워크’가 기구필라테스 브랜드 모델로 원조 베이글녀 배우 김사랑을 발탁했다.

에스바디워크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추구하는 기업으로 누적회원 3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가  배우 김사랑 씨를 전문모델로 기용한 데에는 평소 필라테스로 자기관리를 놓치지 않는 점에서 필라테스 기업 ‘에스바디워크’만의 매력을 강조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필라테스는 정적이면서도 전신 운동이 되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근력이 부족한 여성들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몸의 밸런스를 잡아가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전국 110개 지점을 보유한 필라테스 강사를 보유하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1:6 기구필라테스 그룹레슨은 월 11만 원에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에스바디워크에서 배우 김사랑 씨가 선택한 ‘필라테스’를 체험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에스바디워크는 ‘에비뉴에스’라는 스튜디오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회원과 직원들에게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에스바디워크 강사진 및 지점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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