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대규모 개발사업 수혜지, 강동구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시선 집중
강남권 대규모 개발사업 수혜지, 강동구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시선 집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8.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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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참고이미지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착공으로 강남권 개발사업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송파구 잠실 일대 재건축사업도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 착공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시설면적 약 22만㎡에 환승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4~7층에는 GTX,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환승하는 환승시설이, 지하 2~3층에는 상업시설들이 자리잡는다.

지상구간인 코엑스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이에는 1만8000㎡ 규모의 녹지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넘사벽이 된 강남의 권세는 하늘까지 다다를 듯 거세게 폭등하고 있다.

잠실마이스(MICE)사업도 지난 5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속도가 붙었다. 이는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수변공간을 포함한 35만7576㎡에 전시장, 회의시설, 스포츠콤플렉스, 야구장, 수영장, 마리나·레저, 호텔, 문화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를 시작으로 GBC를 거쳐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된다. 부지규모만 199만㎡에 달하며 4가지 핵심시설(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 등을 연계, 마이스 거점으로 조성된다.

잠실롯데월드~석촌호수~방이맛골~올림픽공원까지 2.31㎢ 면적의 잠실관광특구 내 개발사업도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KT에스테이트가 옛 KT송파전화국 부지를 개발해 프랑스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을 적용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오는 9월 선보인다.

강남권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주변의 잠실, 송파 등을 거쳐 강동구 일대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천호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중소형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합리적인 가격과 탁월한 교통환경 그리고 한강조망(일부세대) 이라는 초특급 프리미엄을 들고 나와 이들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모든 노선과의 환승이 용이한 잠실역과는 불과 3정거장으로 접근성까지 좋은 뛰어난 교통환경에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잠실의 절반시세인 것이 눈에 띄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일정 요건을 갖춘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동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등 6개 TYPE 총 504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천호역이 도보 5분 거리며, 5호선 강동역, 8호선 강동구청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9호선 종합운동장~보훈병원 구간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으며, 2025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주요거점으로 서울 동부권역의 교통 요충지에 해당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4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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