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티프레소도 '비대면 안전 주문'…패스오더 도입 위한 업무협약
벤티프레소도 '비대면 안전 주문'…패스오더 도입 위한 업무협약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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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벤티프레소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주)페이타랩은 커피 프랜차이즈 '벤티프레소'와 카페 스마트오더 '패스오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벤티프레소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주문건당 중개수수료가 전혀 없는 패스오더와 손잡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추가적인 비대면 주문 수요를 공략하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벤티프레소 가맹점은 패스오더 도입 시 무료체험 3개월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포스기(POS)에 설치하여 비용부담 없이 매장 내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벤티프레소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패스오더 어플을 통해 매장 방문 전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하여 카페가 붐비는 시간에도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 단체주문 등 메뉴가 다양하고 복잡한 경우에도 패스오더 어플의 메뉴선택 기능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주문이 이뤄진다.

(주)페이타랩은 이번 벤티프레소와의 협약을 비롯해 메가커피, 쥬씨, 팔공티, 카페봄봄 등 국내 주요 카페 프랜차이즈와 협약하며 카페 전문 스마트오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패스오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포장주문 등 비대면 수요가 증가했고, 특히 카페 업종은 테이크아웃 수요가 많아 패스오더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벤티프레소와 함께 편리한 비대면 주문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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