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022학년도부터 야간학과 개설 운영
전남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022학년도부터 야간학과 개설 운영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08.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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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전남과학대학교
사진제공 : 전남과학대학교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 이하 ‘전남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 수용에 따라 야간대학 졸업 후에도 치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치위생과 야간학과를 개설했다.

전남과학대학교는 종합 사립전문대학으로 2년제~4년제까지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치위생과는 삼애정신 근간의 ‘도의, 협동, 직업교육’을 토대로 1995년도 개설되어 27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구강위생관리 등에 필요한 직업 및 윤리의식을 겸비한 전문 치과위생사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2021학년도부터 주간반과 더불어 야간반을 신설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은 주간반 40명, 야간반 30명이다. 치위생과는 주간, 야간 상관없이 수시1차, 2차, 정시지원이 모두 가능하다. 1차 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해당 기간에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2차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정시 전형은 2021년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전남과학대학교는 최신 치과 장비를 갖춘 실습실과 다수의 산업체 가족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치과대학부속병원, 치과병(의)원, 보건소 등에서 임상 실습을 통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학의 다양한 전공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품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위생과 재학 중에는 치과코디네이터, 병원코디네이터, 치과감염관리사, BLS(보건의료인과정), 치과건강보험청구사(3급) 등의 자격증(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정규 교육과정 이수 후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하면 종합병원치과, 치과대학부속병원, 군의료원(육군부사관-의무부사관), 구강용품 및 기자재 관련 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전남과학대학교 이은철 총장은 “재직 중에 있거나 주간 수업에 어려움이 있어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치위생과 야간반을 신설했다. 2022학년도 전남과학대학교 치위생과 주간 및 야간 신입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과학대학교 모집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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