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사는법연구소가 운영하는 ‘세탁연구소'는 무인시스템으로 24시간 셀프세탁과 드라이크리닝 접수 및 출고가 가능하며, 최신 장비와 시설로 고품질의 세탁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탁물을 공장으로 보내서 한 번에 처리하는 세탁O2O 서비스와는 다르게 세탁전문가가 직접 세세하게 고객의 옷을 케어한다.

사는법연구소 이상욱 대표는 "세탁연구소는 세탁물 사고와 소비자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탁물 접수방법과 세탁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현재 특허 출원 중"이라고 발혔다.이를통해 기존 동네세탁소와 차별화된 스마트한 시스템을 통해 세탁 산업의 고질적 문제인 소비자 분쟁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또한, 이상욱 대표는 "세탁O2O 비즈니스는 왕복 물류비용이 발생하는 특성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 소규모 거점을 확보하고, 배송 동선을 최소화하는 업체만이 세탁O2O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공장세탁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안 및 해결한 전국 세탁연구소 가맹점을 통해 차별화된 전국 세탁O2O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세탁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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